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정민 대리가 28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오른쪽)에게 설맞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천지일보 2019.1.30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정민 대리가 28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오른쪽)에게 설맞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천지일보 2019.1.30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정현칠)이 지난 28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에 설맞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정민 대리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정민 대리는 “설 명절 기간 아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정민 대리는 “설 명절 기간 아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채종병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에 뜻깊은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아산지역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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