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금정구청장이 지난 28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 등 9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부산 금정구청) ⓒ천지일보 2019.1.30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지난 28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 등 9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부산 금정구청) ⓒ천지일보 2019.1.30

“힘을 내요 슈퍼파월~”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지난 28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 등 9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장 방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영업자 소득 일자리 여건은 악화되고 내수부진과 경쟁심화로 매출 증가는 제한적인데 반해 경영상 비용 부담은 가중되는 등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상인과 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이다.

현장방문에 이어 펼쳐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온누리상품권, 소상공인 전용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 이용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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