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선수권대회 참석자들이 게토레이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19.1.30
지난 29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선수권대회 참석자들이 게토레이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19.1.30

‘게토레이배 제71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후원

대한스키협회의 공식음료 후원 2020년까지 연장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71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스키선수권대회는 지난 29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앞세운 4번째 대회로, 총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두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성취를 위한 끊임 없는 도전과 노력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해 대회를 찾은 스키팬을 대상으로 게토레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 제품 샘플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경기장 내 배너, 피니쉬 게이트, 빕(Bib, 선수의 가슴과 등에 다는 번호표)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를 홍보하고 선수 및 관계자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포함해 수건, 물통, 아이스박스를 제공하며 소통을 이어나갔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스키협회의 공식음료 후원을 2020년 12월까지 연장하며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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