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도서관에서 배움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양산시 웅상도서관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배움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로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14개 강좌 18개 반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3월 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유아강좌는 2013~2015년생을 대상으로 ‘생각 쑥쑥 그림책 놀이’ ‘조물조물 유아클레이’ 수업이 진행되며 초등강좌는 '바둑아 놀자’ ‘두뇌계발 한자속독’ ‘교과동시탐험’ ‘생활 속 과학교실’ ‘신나는 한국역사’ ‘내 생각의 주인되기’ ‘수리력교실’ ‘창의쑥쑥 보드게임’ ‘미술을 통한 내 마음 엿보기’를 운영한다. 성인강좌로는 ‘우리아이 독서코칭’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초급일본어회화’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