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와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 임원들이 최전방 15사단을 찾아 위문하고 군장병들에게 라면과 떡, 음료수,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제공: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
28일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와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 임원들이 최전방 15사단을 찾아 위문하고 군장병들에게 라면과 떡, 음료수,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제공: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회장 장순휘)가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와 함께 최전방 15사단 38연대를 찾아 위문했다.

28일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와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 임원들은 설을 앞두고 최전방 15사단을 찾아 위문 겸 안보현장 견학을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장순휘 회장은 군장병의 중요한 역할과 임무를 격려하고 군장병들에게 라면과 떡, 음료수,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군인은 평화분위기에 젖어서 적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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