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청교도영성훈련원장 전광훈 목사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연합회관에서 개최된 제 30회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218표 중 121표를 얻어 95표를 얻은 한사랑선교회 대표 김한식 목사를 누르고 과반수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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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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