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bhc) ⓒ천지일보 2019.1.29
지난 26일 열린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bhc)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가 자체 사회공헌활동 ‘BSR(CSR+bhc)’ 프로그램인 ‘해바라기 봉사단’의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bhc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해바라기 봉사단’ 발대식에는 2기와 3기 봉사단원들과 함께 임금옥 bh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지난해 12월 활동을 종료한 봉사단 2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출범한 3기 봉사단은 2월부터 연말까지 약 11개월 동안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3기 대표자로 발탁된 최인권 학생은 “해바라기 봉사단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bhc치킨 임금옥 대표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어느덧 3년째를 맞이하며 BSR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hc는 다양한 봉사를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 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이다.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아동 및 장애우 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유기동물 보호시설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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