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 미모 얼마나 예쁘길래?… “일산에서 유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겨운과 그의 아내 김우림이 SBS ‘동상이몽 2’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그의 아내 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정겨운은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정겨운에게 아내가 정말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라면서 “첫눈에 반했다는 데 맞냐? 주위에선 연예인인 줄 오해하고 있다”라고 물었다.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음대생 아내와의 연애담부터 결혼생활까지 지금껏 밝히지 않은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에 정겨운은 아내가 일산에서 미모로 유명하다며 “길거리를 다니면 와이프의 외모가 더 빛나서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겨운의 아내는 정겨운보다 10살 연하로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다.

한편 정겨운과 그의 아내는 내달부터 ‘동상이몽2’에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