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태상)가 28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의정자문위원 8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시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6개 분야 8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해 2년 동안 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적 자문과 지방자치 발전에 관한 자문, 기타 의회가 요청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임태상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기획행정위원회는 올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수요자 맞춤형 청년정책과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는 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며 “자문위원의 시정 전반에 대한 아낌없는 질책과 소중한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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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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