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2019 설 설물세트.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19.1.28
탐앤탐스 2019 설 설물세트.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19.1.2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탐앤탐스가 설을 앞두고 ‘2019 탐앤탐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1만~3만원대의 가격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상품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깊고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포션에 담은 제품으로 물과 우유에 붓기만 하면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는 와인처럼 부드러운 산미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원두를 12시간 이상 추출해 저온 숙성시킨 커피로 와인병 모양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탐앤탐스 커피&티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대표 상품인 핸드드립 커피를 비롯해 스틱커피 페니하우스, 허브티 등으로 구성해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즐기기 좋다. 커피보다 티(TEA)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기 티만 모은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탐앤탐스 허브티 혼합 선물세트’는 허브티 3종을 비롯해 블랙티와 밀크티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커피는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3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구성해 설 선물로 고객들에게 인기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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