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설 선물세트 청도반건시. (제공: 호텔신라)
호텔신라 설 선물세트 청도반건시. (제공: 호텔신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호텔신라는 제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농수산물로 설 선물세트 ‘신라진품’을 준비했다. ‘신라진품’ 설 선물세트는 전국의 농축수산물 중 엄격한 기준과 품평회를 거쳐 선별한 최고 수준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한우부터 굴비, 전복 등 최고급 수산물, 그리고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다채롭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반건조 박대 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늦가을부터 겨울이 제철인 생선 ‘박대’는 주로 서해, 서부 남해에서 어획되며 전라북도 군산의 특산 수산물이다. 이외에 제주 청청 해역에서 주낙으로 낚은 ‘제주 은갈치’, 영양이 풍부한 8~9월의 멸치를 섭취하고 자란 조기로 만든 법성포 ‘명품 굴비’,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던 민어를 조기굴비처럼 만든 ‘민어 굴비’ 등 10종의 다양한 수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한우 등심과 채끝으로 구성된 스테이크에 시즈닝을 첨가한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도 처음 선보인다. 명품 갈비, 숙성 한우 등 19종에 이르는 육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10만원 이하 실속형으로 ▲청도 반건시&감 말랭이 ▲완도 전복장 스페셜 ▲우곡주 에디션 ▲웰빙 기름 ▲제주 건나물&햅쌀 등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육류·수산물·웰빙 상품·주류 등 호텔신라가 준비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문은 28일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1월 22일부터 1월 31일 사이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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