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싸이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제시 이어 두 번째 합류 (출처: 싸이 인스타그램)
현아·이던, 싸이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제시 이어 두 번째 합류 (출처: 싸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싸이의 기획사 PNATION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현아와 이던과 나란히 어깨동무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현아와 이던의 엄지손가락에 빨간색 인주가 묻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싸이는 지난 24일 “꿈을 위해 땀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며 피 네이션 설립 소식을 전했다.

지난 25일에는 래퍼 제시가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3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9월 13일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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