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주최 측은 “최근 기성교단에 속하지 않는 교인들을 상대로 벌이는 강제개종으로 인해 2명의 여성이 살해됐다”며 “그럼에도 같은 수법의 강제개종이 계속되면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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