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귀국길서 “북미 정상회담, 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강경화 귀국길서 “북미 정상회담, 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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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참석을 계기로 만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초계기 레이더 갈등 문제, 한일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공항=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참석을 계기로 만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초계기 레이더 갈등 문제, 한일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귀국하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목표는 비핵화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강 장관은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취재진들이 이번 북미2차 정상회담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 문제가 논의 될 수 있을지 묻자 “목표는 완전한 비핵화”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계속 (미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강 장관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이 확실한 비핵화 트랙 위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만 제재 해제 논의가 가능하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9~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남북미 당국자들과 진행한 국제회의에 대해서는 “좋은 모임이었던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보스포럼 기간 진행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영변 핵시설 해체와 사찰 수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저의 기대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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