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1위,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기욤 뮈소의 ‘아가씨와 밤’로 전 주보다 한 계단 올랐다.

그 뒤를 이어 ‘104층 나무 집(앤디 그리피스·시공주니어)’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 B 피터슨·메이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한정판 겨울 에디션)’ ‘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지혜)’ ‘봉제인형 살인사건(다니엘 콜·북플라자)’ ‘언어의 온도(100쇄 기념 에디션)’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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