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앙 친환경 천기저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주)펀비즈(대표 최영)의 대표상품인 베이비앙 친환경 기저귀가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0월 첫 판매를 시작한 후 4년여만의 성과다. 이와 같은 판매기록은 베이비앙 기저귀가 일회용이 아닌 세탁 가능한 천기저귀이며, 가격측면에서 고가의 친환경 기저귀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수치다.

베이비앙 기저귀는 기술력과 실적에 대한 평가로 ‘중소기업청정상’ ‘특허청장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주목 받은 우수한 제품으로 3년 연속 VIP ASIA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로 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KBS, MBC, SBS, 일본 켄자TV 등 국내외 매스컴 소개됐으며 ‘ISO 9001, 14001’ ‘하이서울브랜드’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천기저귀 업계 최초로 벤처 1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영 대표는 “제품 아이디어와 우수한 품질이 성공요인이며 향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의 친환경 천기저귀 수요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펀비즈는 친환경 기저귀 10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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