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조영구, 영재 아들 위한 교육법 화제… ‘예서책상’ 뭐길래? (출처: tvN ‘둥지탈출3’)
신재은·조영구, 영재 아들 위한 교육법 화제… ‘예서책상’ 뭐길래? (출처: tvN ‘둥지탈출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둥지탈출3’ 신재은 조영구 부부가 상위 0.3% 영재 아들의 교육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아들 조정우군과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조정우군은 6세 때부터 영재 면모를 보였으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조영구 아들 조정우군은 아침부터 책을 읽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책 읽는 게 습관이냐는 말에 신재은은 “초등학생 때까지 들여야 할 가장 중요한 습관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눈 뜨자마자 책 한 권 읽게 습관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재은은 똑같은 문제집을 두 개 사서 아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신재은의 아들 정우 군은 “엄마를 이기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신재은은 JTBC ‘스카이캐슬’에 등장한 일명 ‘예서 책상’으로 알려진 1인용 독서실 책상을 검색하며 최고의 공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신재은은 “드라마 ‘SKY 캐슬’에 나오는 예서 책상을 봤냐. 집에 독서실처럼 돼 있는 것”이라며 스터디큐브에 대해 언급했다.

신재은은 “방음도 되고, 독서실을 가지 않아도 된다”며 ‘예서 책상’의 장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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