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김서형-이현진,이렇게 다정했나 (출처: 김서형 인스타그램)
‘스카이(SKY)캐슬’ 김서형-이현진,이렇게 다정했나 (출처: 김서형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5일 스카이캐슬이 결방되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오후 10시 45분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가 편성되면서 같은 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이 결방됐다.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스카이캐슬’.

이런 가운데 김서형은 23일 공개된 ‘Jtalk-인터뷰 김서형’ 편을 통해 “근 몇 달까지 김주영 때문에 속이 썩고 있었다. 내리 울면서 사실 김주영을 바라봤다. 많이 외로웠다”고 말했다.

김서형은 “스카이캐슬의 흥행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소재가 굉장히 민감해서 건드려줘서 어떤 반응이 올지는 예상을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서형은 “이제 몇 건 안 남아서 결말에 대해서 여쭈어 봤더니 저한테도 말씀을 안 해 주시더라. 결말을 모르고 연기하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