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난다.
문 대통령이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나는 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양대 노총 위원장과 만나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와 탄력근로제 확대 등 노동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경사노위에 불참 중인 민주노총은 오는 28일 대의원대회에서 경사노위 복귀 여부를 결정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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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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