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행사 이후 지역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문화·축제 대표거리인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해 국내 최대 아케이드형 LED영상시설인 스카이로드를 관람하며 시민,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19.1.24
문재인 대통령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행사 이후 지역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문화·축제 대표거리인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해 국내 최대 아케이드형 LED영상시설인 스카이로드를 관람하며 시민,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19.1.24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난다.

문 대통령이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나는 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양대 노총 위원장과 만나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와 탄력근로제 확대 등 노동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경사노위에 불참 중인 민주노총은 오는 28일 대의원대회에서 경사노위 복귀 여부를 결정하다는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