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최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를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최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를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과자 3천여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복지기관 3곳에 빼빼로, 꼬깔콘 등 과자 3천여 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복지기관을 통해 청소년시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환아 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에도 ‘한국유엔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에 제품을 지원했다. 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을 건립하고,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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