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 현판식. (제공: 경남교통연수원) ⓒ천지일보 2019.1.24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현판식. (제공: 경남교통연수원) ⓒ천지일보 2019.1.24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23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1월 15일 '교통안전은 행복입니다'라는 새 슬로건을 선포했다. 연수원측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문 출입구에 새 현판을 제작했으며 더욱더 도민에게 다가가는 연수원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국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남택욱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직원, 경남도 조규호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한 도 교통정책과 직원과 연수원 김종립 부이사장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은 “연수원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도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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