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내달 7~14일 ‘2019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평생 교육기관과의 협력으로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남구에 소재한 공공·민간 평생 교육기관 및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직업능력, 소외계층, 문화예술, 지역특화 4개 분야이며 선정된 기관·단체는 프로그램별로 200~4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11월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남구청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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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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