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2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나눔을 진행했다. 응원상자를 만들고 있는 동서식품 임직원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 2019.1.23
동서식품이 2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나눔을 진행했다. 응원상자를 만들고 있는 동서식품 임직원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 2019.1.2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서식품이 22일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응원상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 3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직접 만든 가제 손수건과 물티슈, 아동칫솔 등 생필품을 담은 ‘응원상자’를 제작했다. 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양육모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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