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태운 호송차가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5시간 넘게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양 전 대법원장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한다. 양 전 대법원장의 영장심사 결과는 자정을 넘겨서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천지일보 2019.1.2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태운 호송차가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5시간 넘게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양 전 대법원장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한다. 양 전 대법원장의 영장심사 결과는 자정을 넘겨서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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