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BC) ⓒ천지일보 20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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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마지막 밥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한국인은 밥심! ‘밥’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한정식(김현준)은 겨울 제철 재료인 홍합으로 홍합밥 ‘밥밥띠라~라. 홍합’을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최종회에서는 양동근, 비투비, 경리 등 카메오 군단이 대거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비밀연애를 시작한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함께, 산해-진미(이열음)-정식 삼남매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최고의 맛집’은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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