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친절 다짐 대회를 열고 '민원인을 나의 가족처럼' 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천지일보 2019.1.23
지난 22일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친절 다짐 대회를 열고 '민원인을 나의 가족처럼' 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천지일보 2019.1.23

 

유입 주민 수 증가 ‘민원서류 발급 폭증’ 환경개선 필요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 22일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친절 다짐 대회를 열고 전 직원 친절 다짐과 결의문 낭독을 했다. 

이날 친절 다짐 대회는 민원인을 향한 공무원의 자발적인 친절태도를 함양키 위한 일환이다.

아울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환경 개선을 위해 도화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한 떡갈잎고무나무 등 6종의 화분을 배치하고 구 예산으로 55인치 TV를 구입해 설치했다.

도화1동장은 “최근 인구수 증가로 민원서류 발급 대기자가 폭증해 민원담당 업무의 부담이 크다”며 “민원실 환경 개선과 직원의 친절한 응대로 주민 불편사항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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