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일 일정, 9건 부의안건 심의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남구의회(의장 조기주)가 22~29일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 공식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남구의회는 22일 구청장으로부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3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각 실과소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의원 발의 조례안 ▲남구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박희율 의원) ▲남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하주아 의원) ▲남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도영 의원) ▲남구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남호현 의원) 등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구 대외협력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남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건을 포함해 총 6건을 심사한다.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오영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남구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광수 의원) 1건과 일반안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광주 남구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 2건을 포함해 총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28일은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을 진행하고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에 대해 최종 심의·의결하고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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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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