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이 몸을 풀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이 몸을 풀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용 JTBC 축구해설위원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한국-바레인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토너먼트 16강전에서 신태용 축구 해설위원은 손흥민에 대해 “너무 양보하는 느낌이다. 욕심을 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이어 “80%, 90%가 아닌 100% 해줘야 한다. 앞서 중국전 끝나고 황희찬에게 마무리를 확실히 하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FIFA(피파) 랭킹 53위 한국은 현재 바레인에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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