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모습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1.22
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모습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직무대행 오용택)이 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9기 수강생을 2월 말까지 모집한다.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 및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경영에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들에게 제공해 왔다. 올해 29기부터는 격주로 ‘경영자 실무적용 커리큘럼’을 편성해 교육의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충청 지역 대학 중 최고의 동문을 자랑하고 있으며 총동문회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해일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장은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 강점은 우수 강사진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CEO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신기술 지원, 장비 지원, 경영 컨설턴트, 도서관 시설 이용 등의 특전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방학 중 캠프행사 및 총동문회 연계 특별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자격요건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한다. 수업은 3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천안 부대동 제2캠퍼스 실학관 명품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로 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