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최근 체육계 성폭력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이와 관련 인권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22일 인권위 11층 인권교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이후 불거진 체육계 성폭력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이날 회견에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권위에 요청한 성폭력 실태에 대한 직권조사 등 향후 인권위 대책도 내놨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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