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제공: 토요타코리아) ⓒ천지일보 2019.1.22
토요타 코리아가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제공: 토요타 코리아)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지 1570㎡,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의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에코’를 콘셉트로 꾸며져 토요타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으며 서비스 공간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1층에는 토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돼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보험상담은 물론 서비스 접수 및 대기까지 1:1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갖추며 토요타 브랜드와 고객 감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 시스템으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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