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삼성교통이 지난 21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2일 오전 10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에게 최저임금 보장과 소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삼성교통 노조는 지난해부터 시에 표준운송원가가 최저 시급에도 못 미친다며 재산정을 요구해 왔으나, 시는 표준운송원가를 운수업체 4개사에 지원하면 최저 임금을 포함해 각 회사가 자율 경영하는 구조라며 근거가 없다고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다.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삼성교통 시내버스가 지난 21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경규 삼성교통 대표가 2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에게 최저임금 보장과 대화의 자리를 촉구하고 있다.

삼성교통 노조는 지난해부터 시에 표준운송원가가 최저 시급에도 못 미친다며 재산정을 요구해 왔으나, 시는 표준운송원가를 운수업체 4개사에 지원하면 최저 임금을 포함해 각 회사가 자율 경영하는 구조라며 근거가 없다고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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