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데이터 분석의 꽃은 시각화하는 작업이다. 이때 빠짐없이 들어가는 것은 ‘대시보드’이다. 대시보드(DASHBOARD)는 차트, 그래프 등을 활용해 데이터의 숨은 의미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포트이다.

데이터 시각화 회사인 태블로의 전문가들이 대시보드를 만드는 노하우를 책으로 방출했다. ‘대시보드 설계와 데이터 시각화’ 책은 시각화 전문가들이 쓴 책으로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시보드들을 예시로 곁들여 풀었다.

이 책은 데이터 과학자와 대시보드를 제작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완벽한 대시보드들은 존재하지 않다며 사람들마다 대시보드를 제각기 다르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해가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스티브 웩슬러 , 제프리 섀퍼, 앤디 코트그리브 지음 / 책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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