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이 지난 18일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지일보 2019.1.22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이 지난 18일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종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이 지난 18일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설명회는 안산·시흥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의 총무 부서장 및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근로시간 단축, 기업 및 청년 지원 제도, 일생활균형캠페인일학습병행제, 최저임금법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체불사업주 지원제도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관내 근로시간 단축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우수사례를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고군호 근로개선지도1과장은 “올해에는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 등을 위해서 찾아가는 종합설명회 및 1:1 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을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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