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에 위치한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제 7회 ‘Connect+’를 진행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1.21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에 위치한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제 7회 ‘Connect+’를 진행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에 위치한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계열사 업무공간과 목암연구소가 위치한 캠퍼스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Connect+는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목화 리스 만들기’ 주제로 진행됐다. 리스는 화환 모양의 장식품으로 목화, 드라이플라워 등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제작 과정에 대한 강사의 간단한 강연이 진행된 뒤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난 목화 리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