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척곡교회의 독특한 항일독립운동사 재조명되어야
[기고] 척곡교회의 독특한 항일독립운동사 재조명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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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천지일보 2019.1.21
정병기 ⓒ천지일보 2019.1.21

경상북도·봉화군청은 척곡교회 독립운동사 재조명을 위해 연구용역조사 발주해야

척곡교회(1907년 건축) 명동서숙을 지어 지역학문에 앞장선 교육기관이며 당시 민족독립을 위해 힘쓴 교회였다. 항일독립운동사 재조명 통하여 봉화군의 항일독립운동사 재조명해야 하며 국가보훈처가 주저한다면 경상북도와 봉화군청이 나서 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 역사 밝혀야 할 것이다.

경상북도 봉화군 법번면 척곡리 산골 오지에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세워진 척곡교회가 있다. 교회역사상 최초로 직접 독립자금을 조달 만주 용정으로 보내 독립군을 지원한 역사적 사실이 재조명되어 봉화군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해야 할 때라고 본다. 그동안 후손들이 나서 애쓰고 노력하고 매스컴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주었지만 정작 국가보훈처와 봉화군은 손 놓고 있던 것이 사실이나 이제는 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 발굴에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생각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상식이 통하는 보훈행정집행과 보훈문화 정착에 힘쓰려고 하시는 모습에 공감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 새해의 3.1절은 제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민족독립과 관련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거나 문제와 관련하여 사실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거문골 마을 ‘척곡교회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용역조사를 통하여 봉화지역의 새로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사실조사와 더블어 재확인을 통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 재조명에 국가보훈처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척곡교회는 (1907년 세원진교회) 기독교지방문화제 제257호 지정, 척곡교회 독립운동 군자금운동 분야에 활발한 연구조사가 필요한 현실입니다.

국가보훈처장님 저는 이런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북봉화지역은 일제강점기 산골로 항일독립운동이 거세게 일어나 지역입니다, 그러나 실질로 독립유공자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이유가 저희 정용선 선생이신 증조부님 같이 항일독립운동을 하시고도 제대로 조명이 되지 못한 채 후손들은 일제의 탄압과 감시에 뿔뿔이 흩어져 머슴살이 처가살이 등 사는 것이 말이 아니었기에 그렇고 배움의 길에서 멀어져 글 한자 모르는 문맹인으로 살아가는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재력이나 권력과도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고도 명예를 찾지 못하신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가보훈처가 경북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척곡교회를 중심으로 ‘봉화지역 항일독립운동역사에 대한 고찰’을 학술용역을 발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용역발주 하던 사학자들을 심사위원을 대폭 교체 제외하고 새로운 발굴팀인 인근 경북대학 역사학과에 발주하되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되고 봉화문화원과 경북대학이 함께 시행하는 봉화지역 학술조사용역을 통하여 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발굴해야 합니다. 그동안 그분들이 군림하며 독식해 왔기 때문입니다,

증조부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서훈을 받지 못한 후손으로서 지난 41년간을 노력했지만 성과를 받아들지 못한 채 3.1절 제100주년 맞는 것아 마음이 불편하고 한편으로는 속이 상하고 원망스러운 마음도 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배움이 적은 우리집안과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가보훈처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구태와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희생해도 살기 어렵고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하면 이는 뭐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국가보훈처장님께 지난 41년을 일제강점기 민족을 위해 항일독립운동 군자금운동을 하시다 체포 당시 악명이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하셨어도 아직까지 서훈은커녕 인정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워 지난 3.1절 서대문역사관에 행사장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에게 손 편지를 전달하는 등 증손자도 독립운동 아닌 독립운동의 버금가는 노력을 증조부 명예를 찾는데 고군분투했으나 국가보훈처의 구태와 관행으로 뜻을 이루지 못해 다시 국가보훈처에 8월 재심에 올려 보고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중복 민원이라는 이유로 보이콧 하는 것은 국가보훈처의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상식이 통하는 심사가 이루어져 증조부의 옥사가 잊혀진 애국이나 빛이 바랜 애국이 아닌 그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주시길 거듭 당부를 드립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들리는 말이 민족과 동포를 배신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잘 먹고 잘살지만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거지가 되거나 목숨도 부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독립운동을 했다면 국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국민들도 잘 알고 있지만 상식이하로 후손들에게 거증자료 찾아오라고 41년을 줄기차게 요구해왔기 때문입니다. 탁상행정식의 보훈심사행정으로 일관하며 무슨 기념일에는 날과 구호만 요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정권들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친일흔적을 지우기 위해 정부차원의 역사적 자료를 소각 폐기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국가가 폐기 소각해 놓고 후손들에게 찾아오라고 한다면 그 상식이 통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선조인 증조부님의 명예를 찾는 증손자의 독립운동이 끝나게 해 주시길 아울러 당부 드립니다, 따라서 내년 새해의 3.1절은 제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민족독립과 관련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거나 문제와 관련하여 사실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거문골 마을 ‘척곡교회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용역조사를 통하여 봉화지역의 새로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사실조사와 더불어 재확인을 통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 재조명에 국가보훈처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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