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과 L7이 설연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제공: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과 L7이 설연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제공: 롯데호텔)

롯데시티 9.3만원부터 시작

L7, 2월 1~14일 투숙 상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이 최장 9일에 달하는 2019년 설 연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 패키지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롯데시티호텔에서는 ‘Holiday in the City’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에서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체크인 기간은 25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 가격은 9만 3천원(롯데시티호텔구로 기준)부터 시작한다.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는 객실 1박과 치킨 박스(take-out 전용),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객실 1박과 스낵 박스(take-out 전용)를 제공해 나들이 간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연휴 동안의 필수품인 치맥과 피맥도 빠질 수 없다. 롯데시티호텔대전은 객실 1박과 호텔 내 C’Lounge(씨’라운지)에서 치킨과 맥주 2잔 세트를,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객실 1박과 빌라드샬롯에서 즐길 수 있는 피자와 맥주 2잔 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제주와 롯데시티호텔구로는 기본에 충실한 2인 조식 패키지를 내놓았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에서는 서울 내 3곳의 호텔(명동, 강남, 홍대)에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투숙 가능한 ‘Witty Holiday’를 선보인다. 뷰티 인싸템 안나수이 럭셔리 뷰티 거울을 객실 1박과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는 명동 18만원, 강남 13만원, 홍대 16만 5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인 롯데호텔 리워즈(LHR) 가입 회원들에게는 L7호텔 설 패키지 10% 추가 할인 특전도 주어진다.

아울러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의 설 패키지 패키지의 예약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월드트립 보드게임’ 세트를 공통으로 증정한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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