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요리를 접목한 치하오 치킨.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1.21
사천요리를 접목한 치하오 치킨.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배달앱 ‘요기요’에서 2019년 첫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hc치킨은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 요기요 접속 후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누르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특히 22일은 2019 UAE 아시안컵 대회 토너먼트 경기 중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16강 경기가 예정돼 있어 치킨 주문량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할인 이벤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중국 사천요리를 접목한 ‘치하오’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 판매를 기록한 ‘치하오’는 치킨에 사천요리를 접목해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사천요리 대표 소스인 라유 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려 이국적인 맛과 향을 살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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