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어린시절 사진(위쪽)-김구라 아들 김동현 군(아래쪽) (사진출처: MBC <세바퀴>,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독설가’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을 반색케 했다.

지난 6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공개된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이 다시 한 번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귀엽지 않냐”라고 말했고 이에 이휘재가 “달마대사 같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은 1973년도에 찍은 김구라의 5살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어린 김구라는 이마가 훤히 드러난 단발머리에 멜빵 바지를 입고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현이와 닮았다”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다”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