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김유정 ‘꽁냥’ 데이트 현장 포착 (제공: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천지일보 2019.1.21
윤균상-김유정 ‘꽁냥’ 데이트 현장 포착 (제공: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이 21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오솔의 애틋한 고백에 선결은 정식으로 연애를 제안했지만, 오솔이 다시 그를 밀어내며 두 사람의 관계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 키스와 함께 ‘솔결커플’의 쌍방로맨스에 막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하지만, 더 설레는 ‘솔결커플’의 첫 데이트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버스에 올라탄 선결의 긴장 어린 표정부터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 단계 더 과감해진 선결의 ‘심쿵’ 스킬도 엿보인다.

21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더 이상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진 선결과 오솔의 쌍방로맨스가 펼쳐진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작된 선결과 오솔의 쌍방연애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두 사람의 ‘꽁냥’ 모먼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3회는 2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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