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1.21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이다.

쌍용차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20대) ▲G4 렉스턴(10대) ▲렉스턴 스포츠(10대) ▲렉스턴 스포츠 칸(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기간은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만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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