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양준혁 선수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얼마 전 은퇴한 야구선수 양준혁이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양준혁 선수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스포츠쇼> 박은영 아나운서와 찰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앞서 7일 양준현 선수는 KBS 1TV <일요스포츠쇼>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속 양준혁 선수와 박은영 아나운서는 팔짱을 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양준혁 선수는 박은영 아나운서 보다 얼굴 크기가 2배 정도 커 보여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크기 차이 난다” “박은영이 얼굴이 작은 건가, 양준혁이 큰 건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준혁 선수는 지난 9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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