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스카이캐슬 VVIP 행사 실제 존재… 코디 제안받은 적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등장하는 입시 코디네이터에 대해 언급했다.

강성태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정치인이나 기업인 분들께 입시 코디네이터 제안을 받은 적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루트로 연락이 오는 건 아니고, 아는 교수님이나 과 선배를 통해서 온다”면서 “지인을 통해 부탁이 오는 경우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한 번 만나 조언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디라는 명칭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지 않는다. 요즘에는 ‘멘토’라는 호칭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또 강성태는 “실제로 VIP, VVIP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있다. 참가비는 없는데 초대장은 꼭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