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 19일 오전 시민이 스케이트장을 나서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 19일 오전 시민이 스케이트장을 나서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도 중단됐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농도가 35㎍/㎥ 미만으로 회복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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