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녹색도시협회(이사장 최선, G밸리발전협의회 회장 겸임)와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한미영)가 지난 16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녹색도시협회)ⓒ천지일보 2019.1.19
㈔한국녹색도시협회(이사장 최선, G밸리발전협의회 회장 겸임)와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한미영)가 지난 16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녹색도시협회)ⓒ천지일보 2019.1.19

협회·단체·기업대표 30여명 참석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한국녹색도시협회(이사장 최선, G밸리발전협의회 회장 겸임)와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한미영)가 공동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G밸리발전협의회의 민간 회장사인 ㈔한국녹색도시협회와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가 ‘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 4I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 4I 대회는 한국이 주최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세계 대회로 매년 8월에 개최된다. 그동안 전 세계 41개국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가 작년까지 3회째 대회를 주관해왔다.

㈔한국녹색도시협회(이사장 최선, G밸리발전협의회 회장 겸임)와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한미영)가 지난 16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녹색도시협회)ⓒ천지일보 2019.1.19
㈔한국녹색도시협회(이사장 최선, G밸리발전협의회 회장 겸임)와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한미영)가 지난 16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녹색도시협회)ⓒ천지일보 2019.1.19

이날 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별칭)의 G가구로, 금천의 영문 이니셜이었지만, 이제 추가로 글로벌(Global)이란 단어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며 “G밸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업무협약 체결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미영 (재)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관·공 거버넌스인 G밸리발전협의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성공적인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업무협약 체결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기관의 임원진뿐만 아니라 G밸리를 대표하는 협회 및 단체, 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금천구 지역경제과에서도 김현정 과장을 포함 3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구청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추진을 위해 최선 이사장과 한미영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6인의 추진위원회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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