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출처: 연합뉴스) 2019.1.16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출처: 연합뉴스) 2019.1.16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과 북한 고위급 외교관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협상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양국 대표단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스웨덴 매체인 다겐스 뉘헤테르도 “이번 회담은 전날(17일) 시작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무장관도 그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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