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트위터코리아가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아스트로’와 함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진행한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은 실시간 소통과 확산이 장점인 방송으로, 지난해에만 30팀 이상의 Kpop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트위터를 신곡 홍보나 팬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는 Kpop 아티스트가 늘면서, 올해도 여러 Kpop 아티스트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인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앨범 '올라잇'(All Light) 컴백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인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앨범 '올라잇'(All Light) 컴백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7

오늘 저녁 10시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All Light(올라잇)’으로 14개월 만에 활동하는 아스트로가 트위터블루룸에서 컴백을 알린다.

평소 트위터로 팬과 활발히 소통해 온 아스트로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 껏 높이기도 했다.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5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5

또 오는 22일에는 5년 차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이 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에 참여한다.

세븐틴은 오는 21일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를 통해 기존과 다른 새 앨범 콘셉트를 소개하고 국내외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트위터와 트위터의 생방송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아이돌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해시태그를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