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트위터코리아가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아스트로’와 함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진행한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은 실시간 소통과 확산이 장점인 방송으로, 지난해에만 30팀 이상의 Kpop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트위터를 신곡 홍보나 팬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는 Kpop 아티스트가 늘면서, 올해도 여러 Kpop 아티스트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늘 저녁 10시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All Light(올라잇)’으로 14개월 만에 활동하는 아스트로가 트위터블루룸에서 컴백을 알린다.
평소 트위터로 팬과 활발히 소통해 온 아스트로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 껏 높이기도 했다.
또 오는 22일에는 5년 차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이 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에 참여한다.
세븐틴은 오는 21일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를 통해 기존과 다른 새 앨범 콘셉트를 소개하고 국내외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트위터와 트위터의 생방송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아이돌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해시태그를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