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전문회사 참사랑어머니회 교육 모습 (제공: 참사랑어머니회)
산후도우미 전문회사 참사랑어머니회 교육 모습 (제공: 참사랑어머니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9년 기해년,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산후도우미업계의 리딩회사인 참사랑어머니회에서 오는 2월 1차 구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8년 국내에서 최초로 가정출장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해 20년 이상 운영돼온 참사랑어머니회는 정부에서 출산장려를 위해 실시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사업에 참여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후도우미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서비스 도입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사랑어머니회 관계자는 “산모도우미의 모집은 경력/신규자 모두 선발 예정으로 지정된 교육이수 후 전국의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집지역은 서울에서 근무 가능한 인력 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등 광역시와 창원, 전주, 구미, 포항, 진주, 통영 등 각 지역별 거점도시는 물론, 수원, 분당, 일산, 부천, 안산, 평택 등 수도권 지역별로 20~30명을 채용 예정이다”며 “산후도우미로 근무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참사랑어머니회는 산후도우미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통에 혁신을 더한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운영자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며 “서울, 용인, 의정부, 안양, 구리, 청주, 천안, 충주, 원주, 강릉, 광주, 순천, 경산지역에서 산후도우미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 산후도우미로 활동을 원하는 이들이나 산후도우미업체 운영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전문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참사랑어머니회 측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관리하면서 얻을 수 있는 보람, 저출산과 여성취업의 사회문제 개선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문의는 각 지역 참사랑어머니회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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