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인 핑크. (제공: 힐튼 부산) ⓒ천지일보 2019.1.18
크레이지 인 핑크. (제공: 힐튼 부산) ⓒ천지일보 2019.1.18

부산의 대표적인 ‘딸기 디저트 뷔페’로 부상

달콤하고 세련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메뉴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제철 딸기를 주제로 한 상큼한 스트로베리 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Crazy in Pink)’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의 탁 트인 바다 경관이 펼쳐진 ‘맥퀸즈 라운지’에서 오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얻은 크레이지 인 핑크’는 부산의 대표적인 디저트 뷔페 중 하나로 자리하며 지금은 힐튼 부산의 상징적인 프로모션이 됐다.

신선한 제철 딸기로 힐튼 부산의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레드와 핑크 컨셉의 세련된 데코레이션 아이템들은 미각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메뉴로는 ▲달콤한 딸기 초콜릿 분수 ▲신선한 생딸기 피라미드 ▲쫀득한 딸기 마카롱 ▲달콤 시원한 딸기 판나코타 ▲부드러운 딸기 슈 ▲딸기 티라미수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디저트와 더불어 딸기 와플, 딸기를 곁들인 피자와 샐러드, 딸기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으며 딸기 데니쉬, 소프트롤과 같은 베이커리류, 그리고 딸기 아이스크림 또한 포함돼 있어 풍성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주말 1부(낮 12시~오후 2시)와 2부(2시 30분~4시 30분)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 중 하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맥퀸즈 라운지에 들어서면 다양한 핑크 컬러의 꽃들이 환영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한 컬러와 장식으로 꾸며진 디저트들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레이지 인 핑크. (제공: 힐튼 부산) ⓒ천지일보 2019.1.18
크레이지 인 핑크. (제공: 힐튼 부산) ⓒ천지일보 2019.1.18

특히 이번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이색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알려진 ‘씨엘로마르(Cielomar)’에서 맡아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최대 규모의 부산 영남권 수입차 네트워크인 MINI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한 스플릿 도어와 함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지는 ‘미니 클럽맨(MINI Clubman)’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시돼 단순한 디저트 뷔페에서 벗어나 다양한 컨텐츠로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스웨덴 럭셔리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와의 코프로모션으로 ‘크레이지 인 핑크’ 이용 고객들에게 선착순 인기 미니 향수를 제공하며 ‘미니(MINI)’ 차키를 소지한 고객들에 한해 5% 할인 혜택 제공 등 럭셔리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로 이뤄진 이벤트들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힐튼 부산에서는 딸기 뷔페 이외에도 힐튼 부산만의 특별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딸기 타르트, 딸기 테린, 그릴에 구운 닭고기와 딸기 시저 랩 등을 3단 트레이에 풍성하게 제공하는 ‘크레이지 인 스트로베리(Crazy in Strawberry)’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평일 오후 2~5시 즐길 수 있다.

또한 루프탑 테라스를 자랑하는 맥퀸즈 바에서는 핑크빛 로제 와인과 달콤한 딸기 핑거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돼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핑크 셀렉션 인 맥퀸즈 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의 딸기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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