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북삼새마을금고 관계자가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17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1.17
강원도 동해시 북삼새마을금고 관계자가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17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부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지난 15일 동쪽바다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성란) 임원 일동이 성금 824만 5722원을 전달하는 등 참여가 연일 이어져 현재 3억 4900만원을 모금해 당초 설정한 목표액 2억 5100만원을 조기에 달성했다.

㈔밝은사회 한국운동본부 동해클럽(회장 이형미)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난방유 주유권을 송정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돈승)는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